김원희·윤상현·윤아·지상렬, '패밀리가 떴다2' 새 멤버 확정
문화 2010/01/08 10:24 입력 | 2010/01/08 10: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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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선보이는 SBS '일요일이 좋다1부-패밀리가 떴다' 시즌2(이하 패떴2)가 새로운멤버로 환골탈퇴 한다.



2월 중순부터 방송될 '패떴2'는 100% 새로운 출연진과 연출진 그리고 작가진이 만나 '패떴' 시즌1의 기본 골격은 유지하면서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던 패턴과 흐름은 완전히 바꾼다는 계획이다.



유재석, 이효리, 윤종신, 김수로, 대성 김종국 등이 이끌던 '패밀리가 떴다' 시즌 1은 오는 11일 마지막 녹화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패떴'제작진측은 시즌2의 멤버는 총 8명이며"각계각층 분야와 다양한 연령층의 연예인으로 구성된 최상의 조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 출연이 확정 된 김원희, 윤상현, 지상렬과 함께 윤아는 패떳 시즌2를 이끌어 나갈 준비를 마쳤다.



한편, '패떴2' 제작진은 현재 2PM 택연, 싸이 등에 출연을 제의한 상황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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