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패션화보로 파격적인 변신
연예 2009/08/28 10:04 입력 | 2009/08/28 10: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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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패션화보로 파격적인 변신을 했다.



정유미는 남성잡지 'GQ' 9월호 화보를 통해 성숙하고 섹시한 여성미를 발산했다. 그동안의 소녀같은 귀여운 이미지를 탈피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한 정유미는 파격적인 블랙 의상으로 감춰뒀던 매끈한 몸매를 한껏 뽐냈다.



'지큐' 에디터는 "이번 촬영의 콘셉트는 고전적인 관능미로 평소 정유미 씨에게서 느꼈던 예민하면서도 비범한 소녀 같은 이미지를 정면에서 뒤집어보려는 의도였다"라며 "정유미 씨의 해맑은 이미지가 관능적인 스타일과 묘하게 섞여 자꾸 쳐다보게 되는 사진이 나왔다"고 전했다.



한편, 정유미는 영화 '오이시맨' '그녀들의 방' '잘 알지도 못하면서' '차우' '십억' 등 올 한해만 벌써 5편의 작품을 선보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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