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인삼공사 훈남 4인방, 양희종-김태술-박찬희-오세근 10일 팬 사인회 개최
안양 KGC 인삼공사 프로농구단의 양희종, 김태술, 박찬희, 오세근 등 KGC 훈남 4인방이 팬 사인회를 열고 농구팬들과의 만남에 나선다.
오는 3월 10일(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롯데백화점 안양점 내 ‘정관장’ 매장 앞에서 진행되는 이번 팬 사인회는 농구단의 정규리그 2위 달성을 기념하고 KGC인삼공사의 대표 브랜드인 ‘정관장’의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행사 당일에는 선수들의 사인회와 포토타임 ...
볼거리 가득한 프로농구 올스타전, 28일부터 양일간에 걸쳐 진행 ‘별중의 별은 누구?’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오늘(28일)부터 양일간에 걸쳐 펼쳐진다.
첫 날인 28일에는 기존의 루키 챌린지 대신 은퇴한 선수들의 ‘15주년 레전드 올스타 게임’을 갖는다. 농구대찬지 시절부터 농구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추억의 스타들이 대거 출전한다.
매직팀(삼성 SK 전자랜드 인삼공사 KCC)의 이상민 문경은 전희철 조성원 김영만 등과 드림팀(동부 KT 모비스 LG 오리온스)의 강동희 우지원 김병철 김유택 양희승 등이 격 ...
‘될성부른 떡잎’ 김선형, 23M 버저비터 작렬 ‘신인왕 양보 못해’
이번 시즌 신인왕 강력후보 SK의 ‘복덩이’ 김선형이 농구팬들의 뇌리 속에 강력한 임팩트를 새기며, 신인왕 경쟁에 한 발짝 앞서나갔다.
문경은 감독대행이 이끄는 서울 SK 나이츠는 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아말 맥카스킬(27득점, 15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89-75로 승리했다.
SK의 ‘복덩이’ 김선형은 이날 경기서 12득점 3어시 ...
KCC, 임재현의 극적인 ‘버저비터’로 오리온스 잡고 개막 2연승
디펜딩 챔피언 전주 KCC가 임재현의 ‘버저비터’로 오리온스에 승리했다. KCC는 13일 개막전에 이어 다시 승리하면서 2연승을 이어갔다. KCC는 15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1-12 KB 국민카드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임재현의 극적인 버저비터로 90-88로 이기며 2연승을 달렸다. 디숀 심스와 하승진을 앞세워 오리온스를 압도한 KCC는 전반전을 55-37로 크게 리드하며 여유 있게 앞서 나갔다.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