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가득한 프로농구 올스타전, 28일부터 양일간에 걸쳐 진행 ‘별중의 별은 누구?’
스포츠/레저 2012/01/28 10:09 입력

▲ 사진 출처 = KBL 홈페이지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오늘(28일)부터 양일간에 걸쳐 펼쳐진다.
첫 날인 28일에는 기존의 루키 챌린지 대신 은퇴한 선수들의 ‘15주년 레전드 올스타 게임’을 갖는다. 농구대찬지 시절부터 농구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추억의 스타들이 대거 출전한다.
매직팀(삼성 SK 전자랜드 인삼공사 KCC)의 이상민 문경은 전희철 조성원 김영만 등과 드림팀(동부 KT 모비스 LG 오리온스)의 강동희 우지원 김병철 김유택 양희승 등이 격돌한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허동택’(허재 강동희 김유택) 트리오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는 것. ‘허동택’ 트리오는 한 팀이 되어 문경은 이상민 우지원이 뭉친 연세대 팀과 3대3 대결을 펼친다. 농구대잔치에서 가장 빅카드로 뽑혔던 기아자동차와 연세대 간의 대결이 재연돼 올드팬들의 향수를 자극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29일 경기 하프타임 때 열리는 일대일 대결 역시 가장 주목되는 대결 중 하나이다. 가드 2명과 센터 2명이 맞대결을 펼친 뒤 승자끼리 결승전을 치르는 방식이다. 먼저 5골을 넣는 쪽이 이기는 방식이며 3골 차이가 나면 콜드게임으로 끝난다. 가드부문에선 김선형과 전태풍이 맞대결을 펼치고, 센터부문에선 오세근과 최진수가 맞대결을 펼친다.
또한 귀화 혼혈 선수인 이승준-이동준(오리온스), 문태종-문태영 형제의 2대2 대결도 마련돼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9일 올스타전은 드림팀과 매직팀으로 나눠 치러진다. 드림팀(감독 강동희·동부)의 베스트 5는 양동근(모비스), 조성민(KT), 김주성(동부), 문태영(LG), 로드 벤슨(동부). 매직팀(감독 이상범·인삼공사)은 전태풍(KCC), 김선형(SK), 문태종(전자랜드), 이승준(삼성), 오세근(인삼공사)이 선발 출전한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첫 날인 28일에는 기존의 루키 챌린지 대신 은퇴한 선수들의 ‘15주년 레전드 올스타 게임’을 갖는다. 농구대찬지 시절부터 농구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추억의 스타들이 대거 출전한다.
매직팀(삼성 SK 전자랜드 인삼공사 KCC)의 이상민 문경은 전희철 조성원 김영만 등과 드림팀(동부 KT 모비스 LG 오리온스)의 강동희 우지원 김병철 김유택 양희승 등이 격돌한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허동택’(허재 강동희 김유택) 트리오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는 것. ‘허동택’ 트리오는 한 팀이 되어 문경은 이상민 우지원이 뭉친 연세대 팀과 3대3 대결을 펼친다. 농구대잔치에서 가장 빅카드로 뽑혔던 기아자동차와 연세대 간의 대결이 재연돼 올드팬들의 향수를 자극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29일 경기 하프타임 때 열리는 일대일 대결 역시 가장 주목되는 대결 중 하나이다. 가드 2명과 센터 2명이 맞대결을 펼친 뒤 승자끼리 결승전을 치르는 방식이다. 먼저 5골을 넣는 쪽이 이기는 방식이며 3골 차이가 나면 콜드게임으로 끝난다. 가드부문에선 김선형과 전태풍이 맞대결을 펼치고, 센터부문에선 오세근과 최진수가 맞대결을 펼친다.
또한 귀화 혼혈 선수인 이승준-이동준(오리온스), 문태종-문태영 형제의 2대2 대결도 마련돼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9일 올스타전은 드림팀과 매직팀으로 나눠 치러진다. 드림팀(감독 강동희·동부)의 베스트 5는 양동근(모비스), 조성민(KT), 김주성(동부), 문태영(LG), 로드 벤슨(동부). 매직팀(감독 이상범·인삼공사)은 전태풍(KCC), 김선형(SK), 문태종(전자랜드), 이승준(삼성), 오세근(인삼공사)이 선발 출전한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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