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2년 연속 노벨평화상 후보 올랐다 “현재까지 노벨평화상 받은 교황 없어”
프란치스코 교황-데니스, 지난해 이어 올해 또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 “올해 수상자는 누구?”[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프란치스코 교황이 노벨평화상 후보에 올랐다.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해에 이어 노벨평화상 후보에 올랐다가 dpa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노르웨이 자유당 소속 아비드 라야 의원은 교황이 사회 정의와 종교의 자유 보호에 기여한 점을 들어 교황을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규정상 후보 명 ...
불의고리 환태평양 지진대 깨어나나? 미국 캘리포니아에 이어 페루 강진 발생!
1989년 미국 월드시리즈 중 일어난 샌프란시스코 지진 이후 가장 강력한 지진이 미국 북가주에서 일어난지 몇 시간 후 같은 환태평양 지진대에 위치한 페루에서 7.0의 강진이 일어났다. 과연 불의고리 환태평양 지진대( 칠레 서쪽, 미국 서쪽, 알류샨 열도, 쿠릴 열도, 일본 열도, 타이완, 말레이 제도, 뉴질랜드가 속함)는 깨어나고 있는 것인지? 전세계 모든 지진의 90%와 규모가 매우 큰 지진의 81%가 속한 환태평양 지진대 ...
프랑스 파리 포토 스팟 4 - 오르세미술관
오르세 미술관 건물은 원래 1900년 파리 만국 박람회 개최를 맞이해 오를레앙 철도가 건설한 철도역이자 호텔이었다. 1939년 철도역 영업을 중단한 이후, 용도를 두고 다양한 논의가 오갔으며. 심지어 철거하자는 주장도 있었지만, 1970년대부터 프랑스 정부가 보존·활용책을 검토하기 시작해, 19세기를 중심으로 하는 미술관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1986년에 개관한 오르세 미술관은, 지금은 루브르와 더불어 파리의 명소 ...
활발한 지진활동 대지진 공포 엄습
2013년 4월 20일 중국 쓰촨성 낙산현 강진으로 오후 9시 현재 157명이 사망하고 5878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중국 CCTV가 보도했다. 4월에만 오늘 쓰촨성 대지진을 포함해 진도 5.0 이상의 강진이 18 번 이상 아시아에서 일어났다. 특히 어제 하루만 중국, 인도네시아, 그리고 바누아투까지 세번의 강진이 일어나 유라시아판이 활발한 활동기에 접어든 것이라 판단된다. 특히 일본에서 4월에는 모두 8차례 진도 5이상의 강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