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고아라 열애설 SM1호 커플탄생? 소속사’사실아니야’ 열애설 일축
연예 2012/11/22 09:52 입력 | 2012/11/22 09: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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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아이돌 스타 유노윤호와 고아라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2일 메트로는 ‘SM엔터테인먼트의 10년차 데뷔 동기인 동방신기의 유노윤호(26)와 배우 고아라(22)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유노윤호와 고아라는 오랜 기간 친 오누이 같이 돈독한 사이를 이어오다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해 측근들에게 이 사실을 털어놓았고 가요계와 영화계 극소수 지인들은 공공연한 비밀로서 두 사람을 사랑을 지켜줬다고 전했다.



이에 SM관계자는“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던 당시 그런 소문이 돌긴 했지만 지금은 교제하는 사람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두 사람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2009년 유노윤호의 드라마 데뷔작 ‘맨땅의 헤딩’에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잘 어울리는 커플’로 선정되는 등 드라마 속에서 사랑스런 연인 모습으로 사랑 받았고 이후 고아라가 영화 ‘파파’출연 당시 역할에 필요한 댄스장면을 위해 “유노윤호가 직접 댄스를 가르쳐줬다”고 말해 두 사람의 돈독한 관계를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유노윤호는 2001년 SM에서 연습생으로 시작해 2003년 동방신기로 데뷔했으며 2010년에 소속사와의 불화로 해체한 후 동방신기는 2명의 멤버로 재편하며 아시아 최정상의 아이돌 그룹으로 인기를 이어오고 있으며 고아라 또한 SM배우 1호로 불리며 드라마 ‘반올림’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다 최근 영화 ‘파파’이후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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