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앤드류가필드 엠마스톤 비밀 약혼…네티즌 “잘 어울리는 커플, 부러워”
연예 2015/06/18 17:20 입력

ⓒ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스틸컷 / NBC 'SNL' 캡처
앤드류가필드-엠마스톤 약혼 “결별 후 함께 생을 꾸리고 가족을 이뤄갈 사람이라는 것을 실감”
앤드류 가필드♥엠마 스톤, 4년의 만남-결별-재결합 끝에 약혼했다 “결혼은 언제쯤?”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앤드류가필드와 엠마스톤이 약혼했다.
할리우드 스타 커플 앤드류 가필드(32)와 엠마 스톤(27)이 비밀리에 약혼했다.
18일 미국 연예전문 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두 사람이 올 초 결별했으나 최근 재결합해 비밀리에 결혼을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엠마스톤과 떨어져 지내며 앤드류가필드는 그녀야말로 함께 생을 꾸리고 가족을 이뤄갈 사람이라는 것을 실감한 것 같다”는 OK매거진의 소식통을 인용했으며, 지난 2일 앤드류 가필드가 “아버지가 되길 소망하고 있다. 내가 언젠가 꼭 되고 싶은 것이 바로 아버지”라고 한 인터뷰 역시 함께 언급했다.
2011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012)’에서 각각 주인공 피터 파커와 그웬 스테이시 역을 맡은 두 사람은 촬영 한달 만에 공식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속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에도 나란히 출연했다.
4년간 열애를 이어오다 올 초 결별했으나, 6주 뒤 재결합해 약혼까지 올렸다. 결혼식을 언제 올릴지에도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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