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룡, 압구정서 일식 레스토랑 오픈
연예 2009/10/17 11:24 입력 | 2009/10/17 11: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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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 '내사랑 내곁에'와 '굿모닝 프레지던트'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영화배우 임하룡씨가 아들 임영식씨와 함께 최근에 압구정 씨네씨티 골목에 Japanese Dining Bar ‘나랑’을 오픈했다.



전반적인 경영을 맡고 있는 임영식씨는 일본식 식사와 요리를 이자카야 (선술집) 분위기가 아닌 유럽식 레스토랑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며, 또한 일본식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일반적인 주류인 소주, 맥주, 사케이외에도 와인과 위스키도 판매하여 일본요리와의 독특한 매칭을 느껴 볼 수 있을것이라고 전했다.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워서 와인과 위스키를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며, 2,3층으로 나뉘어져 있어 연인들을 위한 특별석도 마련되어 있어 연인들이 자주 들린다고 전했다.



또한 이태원 이자카야 ‘풍월’, 역삼동 이자카야 ‘이케’ 등 일식 경력 15년의 베테랑 전성원 실장의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일식요리들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고 한다. 저녁 6시부터 9시까지는 식사메뉴도 준비되어 있으며, 일식풍의 식사를 좋아하시는 손님들은 일찍 방문해서 식사를 즐기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 같다고 임영식씨는 전했다.



임하룡씨는 전반적인 경영은 아들이 하는만큼 영화인 동료와, 개그맨 후배들과의 이야기장으로도 활용을 한다고 전했다. 임영식씨는 '나랑'을 압구정과 신사동을 찾는 20대부터 50대까지 고른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일식 레스토랑으로 만들어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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