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의 하늘을 가르는 스노보드 선수들
연예 2009/12/11 21:30 입력 | 2009/12/11 22:09 수정
11일 저녘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특설캠프에서 세계적인 스노보드 선수들이 각종 묘기를 선보이는 서울스노잼 대회가 열렸다.
세계 정상급 스노우보더 33명이 참여해 절정의 기량을 다툴 이번 대회는 오늘 개막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이틀 동안 펼쳐진다.
서울시는 이번 대회를 위해 광화문광장에 길이 100m, 높이는 아파트 13층과 맞먹는 34m 규모의 스노보드 점프대를 설치했다.
한편 12일에는 저녁 6시30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빅에어 토너먼트 경기인 `슈퍼매치가 열린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세계 정상급 스노우보더 33명이 참여해 절정의 기량을 다툴 이번 대회는 오늘 개막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이틀 동안 펼쳐진다.
서울시는 이번 대회를 위해 광화문광장에 길이 100m, 높이는 아파트 13층과 맞먹는 34m 규모의 스노보드 점프대를 설치했다.
한편 12일에는 저녁 6시30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빅에어 토너먼트 경기인 `슈퍼매치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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