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늘 첫 방송, 대망의 ‘전우치’ 관전포인트! ‘첫 방송 어떤가?’
문화 2012/11/21 22:20 입력

출처 : 초록뱀
‘착한 남자’가 가고 ‘전우치’가 드디어 오늘 21일 첫 포문을 연다.
고전소설 전우치전을 바탕으로 한 퓨전 무협사극 KBS 2TV 수목드라마 ‘전우치’가 21일 첫 방송되며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전우치는 친구의 배신으로 아버지처럼 여겼던 홍길동과 사랑한 여인 홍무연(유이 분)을 잃게된 후 복수를 꿈꾸게 된 율도국 도사 전우치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요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차태현-유이-이희준이 한 자리에 모여 환상의 콤비를 이루고 있다.
특히, 본인만이 소화해 낼 수 있는 특유의 캐릭터로 수많은 작품에서 화제를 모았던 흥행메이커 차태현이 전우치와 이치로 1인 2역을 선보인다.
또한, 사극은 첫 도전이지만 이미 ‘오작교 형제들’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유이는 차가운 얼으공주 홍무연 역으로,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통해 떠오르는 배우로 발돋움한 이희준은 전우치를 제거하려는 악의 축 강림 역을 맡았다.
주연배우 이외에도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명품 배우들이 총 출동해 ‘전우치’만의 묘미를 더한다.
흥행보증수표 성동일은 차태현과 악역 연기의 진수를 선보일 김갑수는 이희준과 함께 ‘전우치’ 속 남남 커플로 호흡을 맞추었으며 개성파 배우 이병준은 가짜도사로 ‘명품 연기’를 그려낼 전망이다.
이렇게 명품 배우들이 한데 뭉쳐 연기로 시청자들의 재미를 이끌어낸다면 판타지 사극답게 최첨단 촬영 기법과 특수영상을 사용해 드라마 ‘전우치’를 생생하게 펼쳐낼 예정으로 퀄리티 높은 작품을 완성시킨다.
무엇보다 타임슬라이스 기법을 통해 정지된 피사체에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느낌을 주는 것은 물론 헬리켐을 이용해 촬영 팀의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세밀하게 영상을 담아낸다.
또한 눈앞에서 화살이 날아다니거나 도술을 부릴 때 손에서 불꽃이 튀어나오게 하는 등 촬영만으로 불가능한 장면들은 CG를 입혀 생동감 있는 영상으로 표현한다.
아울러 드라마 ‘전우치’는 영화 ‘전우치’와는 전혀 다른 내용으로 구성됐다는 점에서 시선을 끌고 있다.
과거와 현대를 넘나드는 영화와는 다르게 드라마에서는 조선시대 배경을 그대로 재현해 내는 것은 물론 차태현이 1인 2역으로 극과 극의 연기를 선보인다.
특히, ‘전우치’ 속에서 차태현은 힘없고 핍박 받는 백성들의 답답하고 억울한 현실을 통쾌하게 풀어내며 한바탕 웃음과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장면이다.
이에 ‘전우치’ 제작사 관계자는 “‘전우치’는 남녀노소 누구나 둘러앉아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로, 세상의 질서와 정의가 바로 설 수 있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기획의도를 전했다.
한편, KBS 새 수목미니시리즈 ‘전우치’는 21일 오후 10시부터 방송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고전소설 전우치전을 바탕으로 한 퓨전 무협사극 KBS 2TV 수목드라마 ‘전우치’가 21일 첫 방송되며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전우치는 친구의 배신으로 아버지처럼 여겼던 홍길동과 사랑한 여인 홍무연(유이 분)을 잃게된 후 복수를 꿈꾸게 된 율도국 도사 전우치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요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차태현-유이-이희준이 한 자리에 모여 환상의 콤비를 이루고 있다.
특히, 본인만이 소화해 낼 수 있는 특유의 캐릭터로 수많은 작품에서 화제를 모았던 흥행메이커 차태현이 전우치와 이치로 1인 2역을 선보인다.
또한, 사극은 첫 도전이지만 이미 ‘오작교 형제들’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유이는 차가운 얼으공주 홍무연 역으로,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통해 떠오르는 배우로 발돋움한 이희준은 전우치를 제거하려는 악의 축 강림 역을 맡았다.
주연배우 이외에도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명품 배우들이 총 출동해 ‘전우치’만의 묘미를 더한다.
흥행보증수표 성동일은 차태현과 악역 연기의 진수를 선보일 김갑수는 이희준과 함께 ‘전우치’ 속 남남 커플로 호흡을 맞추었으며 개성파 배우 이병준은 가짜도사로 ‘명품 연기’를 그려낼 전망이다.
이렇게 명품 배우들이 한데 뭉쳐 연기로 시청자들의 재미를 이끌어낸다면 판타지 사극답게 최첨단 촬영 기법과 특수영상을 사용해 드라마 ‘전우치’를 생생하게 펼쳐낼 예정으로 퀄리티 높은 작품을 완성시킨다.
무엇보다 타임슬라이스 기법을 통해 정지된 피사체에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느낌을 주는 것은 물론 헬리켐을 이용해 촬영 팀의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세밀하게 영상을 담아낸다.
또한 눈앞에서 화살이 날아다니거나 도술을 부릴 때 손에서 불꽃이 튀어나오게 하는 등 촬영만으로 불가능한 장면들은 CG를 입혀 생동감 있는 영상으로 표현한다.
아울러 드라마 ‘전우치’는 영화 ‘전우치’와는 전혀 다른 내용으로 구성됐다는 점에서 시선을 끌고 있다.
과거와 현대를 넘나드는 영화와는 다르게 드라마에서는 조선시대 배경을 그대로 재현해 내는 것은 물론 차태현이 1인 2역으로 극과 극의 연기를 선보인다.
특히, ‘전우치’ 속에서 차태현은 힘없고 핍박 받는 백성들의 답답하고 억울한 현실을 통쾌하게 풀어내며 한바탕 웃음과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장면이다.
이에 ‘전우치’ 제작사 관계자는 “‘전우치’는 남녀노소 누구나 둘러앉아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로, 세상의 질서와 정의가 바로 설 수 있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기획의도를 전했다.
한편, KBS 새 수목미니시리즈 ‘전우치’는 21일 오후 10시부터 방송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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