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최근 ‘공개 연애’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밝혀 화제다.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eNEWS-스타 인터뷰 休’ 코너에서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각시탈’과 예능프로그램 ‘1박2일’로 인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주원과의 인터뷰를 방영했다.



이날 주원은 ‘공개 연애’에 대해 “공개 연애는 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내 연애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르게 할 것이다 불편할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어이 공개 연애를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 “만약 상대가 여배우라면 그 사람이 다른 배우와 키스신 찍는 것을 못 볼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우리 주원이 공개연애 누나도 반대” “실시간검색어에 주원 공개연애 나와서 깜짝 놀랐다” “관심가는 여배우 있어요?” “주원 대세!”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주원이 ‘공개 연애’에 대한 소신을 밝히자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는 ‘주원 공개연애’ 가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주원은 내년 1월 MBC에서 방영될 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최강희와 함께 국정원 직원으로 변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