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 '풋풋했던 젊은시절 사진 공개' 누리꾼"좀 놀았던 오바마"
정치 2012/11/20 14:32 입력 | 2012/11/20 14: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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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커뮤니티

오바마 대통령의 젊은 시절 사진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젊은 시절 오바마 대통령’이라는 제목의 글과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오바마 대통령의 모습은 2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앳된 얼굴에 챙이 있는 모자를 쓰고 담배를 피는 등 풋풋한 모습이 담겨 있다.



캐주얼 차림의 편안한 표정을 짓는 젊은 시절 오바마의 모습은 지금의 오바마 대통령 모습과 매우 닮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바마 어린시절 좀 놀았네”,”겉멋 잔뜩 들어서 담배연기 내 뿜는거 재미있다”,”저 시절에 대통령에 대한 꿈을 꿨는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국 사상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라는 타이틀에 이어 연임에 성공한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라는 타이틀 까지 거머쥐면서 다시 한번 오바마 시대를 열고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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