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뮤지컬 '메노포즈'에서 쇄골 미인으로 변신
연예 2010/03/03 18: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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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영자가 뮤지컬 '메노포즈'에서 몰라보게 예뻐진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다.



이영자는 극중, 슬립 차림과 화려한 드레스 차림으로 무대에 선 그녀가 아름다운 쇄골을 드러내 여성스러운 매력을 물씬 풍기는 그녀의 변신은 관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뮤지컬 '메노포즈'는 중년 여성들의 갱년기와 폐경기 증상을 소재로 하여 여성들의 진정한 자아찾기를 유쾌하고 코믹하게 다루고 있다.



이영자는 이 작품에서 '전업주부'역할을 맡아서 주부들이 느끼는 여성으로서의 고민과 속내를 그녀만의 화법으로 시원스럽게 풀어내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큰 웃음을 만들어왔던 이영자, 그녀가 뮤지컬 무대에서 보여주는 변신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한편, 뮤지컬 '메노포즈'는 이영자 외에도 혜은이, 홍지민, 김숙 등 가장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임재훈 기자 kaka@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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