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 초대장 공개 ‘유느님 목소리가 들려, 형제들이여!’
문화 2012/11/17 12:21 입력

출처 : mbc
오는 17일 토요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의 못.친.소 페스티벌이 화제다.
‘못.친.소 페스티벌’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이 연예계 외모 하위 2%의 ‘속상한’ 외모의 소유자들을 초대해 벌이는 축제로 실제 무한도전 멤버들의 적극적인 기획 회의로 장기간 구상된 아이템이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페스티벌의 기획과정부터 가수 김범수, 싸이, 유희열, 신치림, 김C, 장기하와 배우 유해진, 황정민 그리고 방송인 김제동 등 무한도전 멤버들이 엄선해 초대장을 보낸 스타들의 솔직한 반응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페스티벌 시작인 레드카펫과 웰컴파티 현장에 모습을 나타낸 ‘못생긴 친구들’이 공개되며 초대장초자 받지 못하고 녹화 당일 유재석에게 다짜고짜 픽업당한 ‘못.친.소 필수 옵션’ 3인방의 정체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못.친.소 페스티벌’ 방송이 시작되기 전 무한도전 제작진들은 속상한 외모의 소유자들에게 보낸 초대장을 공개했다.
초대장에는 “형제들이여”라고 말문을 열며 “지금가지 그 얼굴로 살아오느라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그 노고를 치하하고자 우리끼리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습니다”라며 ‘못.친.소 페스티벌’에 뽑힌 스타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바로 그날! 당신의 외모가 얼마나 소중하고 매력적인지 빛날 수 있도록 해드릴께요”라며 “오직 초대된 VVIP만의 비밀스런 페스티벌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부디 참석하시어 축제를 빛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From, 무한도전 일동”이라며 직접 자필로 쓴 초대장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느님 목소리가 들려” “초대장 뭐야 왜 이렇게 웃겨” “역시 무한도전이다” “이번 주도 본방사수다” “깨알 같다 정말”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소외 받은 외모이지만 매력이 넘치는 ‘못.친.소 페스티벌’ 과의 즐거운 축제 첫 번째 이야기는 오는 17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재석 실제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못.친.소 페스티벌’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이 연예계 외모 하위 2%의 ‘속상한’ 외모의 소유자들을 초대해 벌이는 축제로 실제 무한도전 멤버들의 적극적인 기획 회의로 장기간 구상된 아이템이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페스티벌의 기획과정부터 가수 김범수, 싸이, 유희열, 신치림, 김C, 장기하와 배우 유해진, 황정민 그리고 방송인 김제동 등 무한도전 멤버들이 엄선해 초대장을 보낸 스타들의 솔직한 반응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페스티벌 시작인 레드카펫과 웰컴파티 현장에 모습을 나타낸 ‘못생긴 친구들’이 공개되며 초대장초자 받지 못하고 녹화 당일 유재석에게 다짜고짜 픽업당한 ‘못.친.소 필수 옵션’ 3인방의 정체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못.친.소 페스티벌’ 방송이 시작되기 전 무한도전 제작진들은 속상한 외모의 소유자들에게 보낸 초대장을 공개했다.
초대장에는 “형제들이여”라고 말문을 열며 “지금가지 그 얼굴로 살아오느라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그 노고를 치하하고자 우리끼리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습니다”라며 ‘못.친.소 페스티벌’에 뽑힌 스타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바로 그날! 당신의 외모가 얼마나 소중하고 매력적인지 빛날 수 있도록 해드릴께요”라며 “오직 초대된 VVIP만의 비밀스런 페스티벌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부디 참석하시어 축제를 빛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From, 무한도전 일동”이라며 직접 자필로 쓴 초대장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느님 목소리가 들려” “초대장 뭐야 왜 이렇게 웃겨” “역시 무한도전이다” “이번 주도 본방사수다” “깨알 같다 정말”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소외 받은 외모이지만 매력이 넘치는 ‘못.친.소 페스티벌’ 과의 즐거운 축제 첫 번째 이야기는 오는 17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재석 실제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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