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 대형사고, 되돌릴 수 없는 아찔한 순간 ‘이미 사망한 탕수육’
정치 2012/11/15 20:25 입력 | 2012/11/15 20: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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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중국요리를 자주 시켜먹는 사람들이 공감하는 아찔한 탕수육 대형사고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탕수육 대형사고’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 된 사진에는 탕수육과 짬뽕을 시켜 놓고 먹기 전 사진으로 자세히 보면 탕수육 그릇에 탕수육 소스를 붓는 다는 것이 짬뽕을 부어 대형 사고를 일으킨 것.



이에 게시자는 “탕수육과 짬뽕을 시키고 너무 배가 고픈 나머지 저지른 실수”라 설명했다.



새콤달콤한 탕수육 소스 대신 매콤한 짬뽕을 쏟아 부은 사진은 일반인들에게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실수여서 재미를 더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누구나 저럴 수 있다”,”그래서 난 부어먹지 않고 찍어먹는다”,”난 탕수육 랩 뜯지도 않고 소스 부은 적 있다”며 비슷한 경험담을 남겼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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