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싸이의 또 다른 미국 인맥이 공개되어 화제다.



27일 싸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지쇼어 스타일(Jerseyshore Style!! lol)”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싸이가 미국 MTV 프로그램 ‘저지쇼어’ 출연진들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은 모습과 지난 26일 출연한 ABC 토크쇼 ‘더뷰’의 여성 출연진들과 함께 찍은 사진과 “에~ 섹시레이디즈(Ehhhh Sexy ladies)” 라는 글과 함께 공개했다.



특히, 더뷰의 진행자 바바라 월터스와 여성 출연진들이 강남스타일 ‘말춤’을 함께 추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강남스타일의 미국 내에서의 굳건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앞서 싸이는 강남스타일의 전세계적인 인기로 브리트니 스피어스, 휴잭맨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미국인맥을 선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미국 인맥 쩔어” “바바라 월터스랑 사진을..” “싸이 열풍이 아직까지인가” “멋지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싸이는 빌보드 hot 100 차트에서 연속 5주동안 2위 자리를 지키며 굳건한 인기를 증명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