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박진영 뛰어넘었다" 발언 이후 박진영 문자왔다…"내가 뜀틀이니!"
연예 2010/04/30 10:35 입력 | 2010/04/30 10: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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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비가 SBS'절친노트3-찬란한 식탁'에 출연해 박진영에게 받은 한 문자를 공개해 화제다.



비는 얼마 전, 한 토크쇼에 출연해 “박진영을 뛰어넘었다”라고 발언한 적이 있는데, '절친노트3' MC들이 박진영이 혹시 그 방송을 봤냐고 묻자, 비는“안 그래도 그 방송 때문에 박진영에게 문자가 왔다”고 밝혔다.



박진영은 '내가 뜀틀이니 왜 자꾸 뛰어넘니'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고 털어놨다.



이어 영화 '닌자어쌔신'에서 비의 아역을 맡기도 했던 엠블랙의 이준은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에 비와 함께 출연해 줄곧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비의 색다른 모습에 대해 폭로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준은 비와 함께 화보를 찍으며 있었던 비의 필살 애교(?)에 대한 에피소드에 이어 "비가 화낼 때는 세 가지 단계가 있다"며 단계별로 화내는 모습을 재연해 비를 당황시키는 반면, 모두를 웃게 했다.



한편, 박진영의 문자와 이준이 공개한 비의 애교와 화내는 방법 3단계에 관한 자세한 에피소드는 4월 23일 금요일 저녁 9시 55분 '절친노트3-찬란한 식탁'에서 공개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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