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뚱스’ 고칼로리 한 곡으로 1년 저작권료 수입 400만원 그럼 형돈이와 대준이는?
문화 2012/09/25 10:1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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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당 영상 캡쳐

개그맨 정형돈의 저작권료 수입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정형돈은 지난 24일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자신의 저작권료 수입에 대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최근 많은 개그맨들이 가수 활동을 하는 ‘개가수’라는 활동에 대해 이야기하며 개가수 활동을 하게 된 이유와 저작권료 수입을 고백했다.



정형돈은 “왜 음반을 내느냐”라는 질문에 “내가 쓴 곡에 사람들이 공감하는게 너무 재미있다”라고 밝혔으며 저작권료 수입애 대해 “현재 저작권 협회에 총 10곡이 내 이름으로 등록이 되어 있다”며 “리쌍 길과 함께 한 뚱스의 ‘고칼로리’라는 곡으로 1년에 400만원 받았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현재 활동 중인 ‘형돈이와 대준이’의 저작권료에 대해서는 “‘형돈이와 대준이’는 아직 정산이 안됐다”라며 “‘형돈이와 대준이’ 정산이 끝나면 한 턱 쏘겠다, 한혜진씨 뭐 좋아하나” 라고 말해 MC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돈까스 사주실겁니까 행님” “고칼로리로 400만원 대박” “형돈이와 대준이는 얼마야..” “항돈이 잘되서 너무 좋음” 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이 출연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는 AGB닐슨 제공 시청률 10.3%를 기록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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