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아내 강혜정과 한솥밥 먹는다 ‘YG와 전속계약, 11월 솔로음반 발매’
연예 2011/09/27 09:28 입력

가수 타블로(본명 이선웅)가 국내 3대 메이저 기획사로 손꼽히는 YG 엔터테인먼트와 4년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11월 1일에 솔로음반을 발매한다.
YG 엔터테인먼트는 타블로와의 계약에 대해 “프로듀서 시스템을 중요시 여기는 YG의 특성상, 타블로는 작사 작곡이 가능한 싱어송 라이터인 점이 매력이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타블로와의 만남에 대해서는 “YG와 타블로 만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람은 다름 아닌 타블로의 부인이자 YG 소속 연기자인 강혜정이었다”라고 설명했다.
타블로는 컴백 소감에 대해 “2년 가까이 무대를 떠났다가 대중 앞에 다시 선다는 것이 아직 많이 두려운 것은 사실”이라며 “그 간 많이 힘들긴 했지만 그렇다고 누구를 원망하거나 탓하는 마음은 추호도 없고, 모든 것이 저로 인해 비롯된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응원을 보내준 팬들이 많았는데 고맙다는 천 마디의 말보다는 더욱더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고 싶다”라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YG 엔터테인먼트는 타블로와의 계약에 대해 “프로듀서 시스템을 중요시 여기는 YG의 특성상, 타블로는 작사 작곡이 가능한 싱어송 라이터인 점이 매력이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타블로와의 만남에 대해서는 “YG와 타블로 만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람은 다름 아닌 타블로의 부인이자 YG 소속 연기자인 강혜정이었다”라고 설명했다.
타블로는 컴백 소감에 대해 “2년 가까이 무대를 떠났다가 대중 앞에 다시 선다는 것이 아직 많이 두려운 것은 사실”이라며 “그 간 많이 힘들긴 했지만 그렇다고 누구를 원망하거나 탓하는 마음은 추호도 없고, 모든 것이 저로 인해 비롯된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응원을 보내준 팬들이 많았는데 고맙다는 천 마디의 말보다는 더욱더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고 싶다”라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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