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걸' 선예, 박진영 '나쁜파티' 콘서트 지원사격!
연예 2010/12/23 14:07 입력 | 2010/12/23 16: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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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선예가 JYP 박진영의 콘서트 무대에 선다.



오는 23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박진영의 나쁜파티’는 ‘더 댄서’(The Dancer)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특히, 아시아 프로모션으로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는 원더걸스의 선예가 지원사격을 나설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소속사 관계자는 “사제간인 박진영과 선예가 선보일 무대는 화려하다”며 “박진영 특유의 무대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쁜 파티`는 지난 2007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가수 박진영의 연말 브랜드 콘서트. 매회 매진 기록을 세우는 등 티켓파워를 과시해왔다. 올해는 '더 댄서(The Dancer)라는 타이틀로 공연이 진행된다.



박진영의 나쁜파티는 23, 24일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26일 대구까지 이어진다. 콘서트 티켓은 예매사이트 엠넷닷컴, 예스24, 인터파크, 클립서비스, 옥션, 롯데닷컴에서 예매 가능하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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