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출신 신아영 아나운서 화제, 3개 국어 가능 ‘엄친딸’ 어디 하나 빠지는게 없네
문화 2012/09/19 10:50 입력

100%x200

출처 : SBS ESPN

SBS ESPN 신아영 아나운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인영 대항마’라는 제목으로 신아영 아나운서의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 ESPN ‘EPL 리뷰’를 진행하고 있는 신아영 아나운서의 모습으로, 사진 속 신아영 아나운서는 다양한 의상들은 완벽한 몸매로 소화하고 있으며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KBS N 스포츠 ‘라리가쇼’를 맡고 있는 정인영 아나운서의 맞상대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신아영 아나운서는 ‘하버드 대학교’ 출신이라는 큰 이력으로 온라인상에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신아영은 하버드 대학교 역사학과 출신으로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4개 국어를 구사하는 ‘엄친딸’로 지난 8월 9일 서울 잠실구장 LG트윈스와 롯데자이언츠 경기장에서 미국 메이저리그 너클 볼러 필 니크로를 만나 유창한 영어로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정한 엄친딸이 여기 있네” “하버드 나와서 왜..” “몸매 예쁘고, 공부 잘하고 부럽다” “요즘 아나운서들은 학력이 엄청나네” “사랑합니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