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습녀 '임지영' 논현동 '용궁선녀'로 무속인으로 활동
정치 2011/10/24 09:30 입력 | 2011/10/24 14: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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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2006년 독일 월드컵 때 투명색 하의를 입어 일명 ‘똥습녀’라는 별명을 얻었던 임지영 씨가 현재 서울 논현동에 ‘용궁선녀’라는 법당을 차리고 무속인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 보도에 의하면 임씨는 20살 때부터 신병을 앓아왔으며, 그녀의 작고한 아버지는 과거 유명한 예언가였던 사실도 함께 알려져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임씨는 평소 신내림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고, 2010년 여름에 신굿을 받는 꿈을 꾸고 신내림을 받을 것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임지영은 2006년 ‘똥습녀’로 논란을 일으키고, 배우로 데뷔, 케이블 채널에서 성인물 영화에 활동 경력이 있다.



허상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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