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가 코스메틱 브랜드 ‘더페이스샵’ ‘에뛰드하우스’ ‘이니스프리’가 동시에 할인을 맞이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세 곳은 코스메틱 브랜드는 14일부터 길게는 18일까지 최대 30%의 할인을 제공한다.



LG생활건강 화장품 브랜드숍 더페이스샵은 ‘멤버스데이’를 맞이해 14일부터 18일 5일 간 할인행사를 개최한다.



이 기간 동안 더페이스샵 전국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회원에게는 전 품목 20~30% 차등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VIP와 우수 회원은 30%, 일반과 신규 회원은 20%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신규 회원 등록은 매장과 모바일 그리고 카카오톡을 통해서도 즉시 회원가입이 가능해 할인 받을 수 있다.



에뛰드 하우스’는 7주년을 맞이해 전품목을 30%에 할인 판매한다.



에뛰드 하우스는 14일부터 16일 총 3일간 핑크멤버십 전 회원을 대상으로 세일 행사를 진행하며, 면세점을 제외한 전국 매장 및 에뛰드 하우스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또한, 에뛰드 하우스 핑크멤버쉽 회원이면 누구나 전품목 3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기존 회원이 아니어도 당일 매장에서 신규로 가입하면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 ‘이니스프리’는 멤버쉽 데이를 맞아 최대 30% 할인 판매 행사를 가진다.



이니스프리는 14일부터 15일 양일간 VVIP 회원에게는 30%, VIP에게는 20%, 신규 고객 및 회원정보 갱신 고객에게는 10%의 차등 할인율을 지급한다.



VVIP 회원은 작년 6개월간 10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이며, VIP는 작년 6개월간 5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에 해당한다.



또한, 통합 멤버십 쿠폰은 로드샵과 마트 및 홈페이지 쇼핑몰에서 단 1회 사용 가능하며, 온라인 전용 고객은 오프라인 회원가입서를 작성해야만 로드샵과 마트에서도 멤버십 쿠폰 사용이 가능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늘 화장품 사는 날” “기다렸어요” “어떻게 이렇게 3군데가 동시에 할인을” “오늘 완전 화장품 매장에 사람 엄청 많겠다” “퇴근하면서 사가야겠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