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한국시간 13일 오전2시)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내의 예르바 부에나 예술센터에서 아이폰5가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공개를 하루 앞두고 아이폰5 광고가 유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폰5 공식광고(Iphone 5 official commercial)라는 제목으로 지난10일 유투브에 올라온 동영상에는 새로운 디자인이라고 소개하면서 디스플레이는 4인치 16대9 와이드 스크린과 640*1136의 해상도를 지원하며 4세대 LTE 통신 서비스를 강점으로 소개했다. 외관은 9mm 길어지고 22% 얇아진 디자인과 7.5% 가벼워진 무게 등을 강조였으며 특히 ‘지문 인식 기능’이 추가된 부분이 주목할 만 하다.



홈 버튼에 지문인식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지문으로 잠금 해제 가능하며 더 작아진 마이크로 심(sim)카드를 덧붙이며 출시전 기대감을 높이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공개 하루 전인데 대박”,”지문인식 좋네”,”빨리 내일이 왔으면”,”루머들이 정확히 맞아 떨어져 가는군”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 동영상은 해외 누리꾼이 제작한 가상광고일 것으로 추정되며 광고의 진위여부는 12일 한국시간 13일 오전2시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