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팬클럽 티파니 생일 맞아 신문광고
연예 2009/07/31 16:51 입력 | 2009/07/31 16:52 수정

소녀시대 팬클럽이 멤버 티파니의 만 스무살 생일을 맞아 신문광고와 함께 선행을 베풀어 화제다.
7월 31일 팬클럽 '화수은화 2030'은 "2009년 8월 1일은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의 만 스무 살 생일을 맞아 한겨레신문 8월 1일자에 생일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신문광고에는 티파니의 공연 사진과 함께 상단에 "2009년 8월 1일, 보석보다 빛나는 파니, 파니, 티파니~ 진심으로 생일을 축하합니다!"라고 적혀 있고, 하단에는 "꿋꿋하고 당당한 그리고 누구보다 열정적인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You are far stronger than you can imagine. Way to go, Tiffany!"라는 영문 문구가 함께 들어가 있다.
'화수은화 2030'은 "삼촌팬들의 모임이라는 오해를 받고 있는데 20대 중반 이상 및 30대 팬들이 많지만 삼촌팬들만 있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한편, 팬클럽은 생일축하 신문광고 뿐 아니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한사랑 장애 영아원에 후원금과 전자제품 등을 이름으로 기증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7월 31일 팬클럽 '화수은화 2030'은 "2009년 8월 1일은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의 만 스무 살 생일을 맞아 한겨레신문 8월 1일자에 생일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신문광고에는 티파니의 공연 사진과 함께 상단에 "2009년 8월 1일, 보석보다 빛나는 파니, 파니, 티파니~ 진심으로 생일을 축하합니다!"라고 적혀 있고, 하단에는 "꿋꿋하고 당당한 그리고 누구보다 열정적인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You are far stronger than you can imagine. Way to go, Tiffany!"라는 영문 문구가 함께 들어가 있다.
'화수은화 2030'은 "삼촌팬들의 모임이라는 오해를 받고 있는데 20대 중반 이상 및 30대 팬들이 많지만 삼촌팬들만 있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한편, 팬클럽은 생일축하 신문광고 뿐 아니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한사랑 장애 영아원에 후원금과 전자제품 등을 이름으로 기증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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