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표절 논란 발끈
연예 2009/07/03 10:55 입력 | 2009/07/03 11:08 수정

소녀시대의 신곡 '소원을 말해봐'가 표절논란에 휩싸였다.
두 번째 미니앨범 '소원을 말해봐'로 상큼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그룹 소녀시대가 온갖 설들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얼마전 일명 '티파니 동영상'에서 제시카가 구설수에 오른 것에 이어 이번에는 우즈베키스탄의 여자 가수 'Dineyra'가 발표한 'Raqsga tushgin'이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가 같은 곡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디오데오 등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에 올라온 'Raqsga tushgin'곡을 들어본 네티즌들은 "너무 똑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Raqsga tushgin'곡은 소녀시대 보다 약 3달 앞서 공개되었다.
한편, SM측은 '소원을 말해봐'는 유니버셜 뮤직 퍼블리싱 그룹을 통해 정식으로 데모를 받아 SM에서 멜로디 수정 및 가사를 붙여 2월에 만든 곡"라고 전하며 "데모 테이프가 유출돼 우즈벡에서 무단 사용된 것 같다."고 전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두 번째 미니앨범 '소원을 말해봐'로 상큼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그룹 소녀시대가 온갖 설들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얼마전 일명 '티파니 동영상'에서 제시카가 구설수에 오른 것에 이어 이번에는 우즈베키스탄의 여자 가수 'Dineyra'가 발표한 'Raqsga tushgin'이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가 같은 곡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디오데오 등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에 올라온 'Raqsga tushgin'곡을 들어본 네티즌들은 "너무 똑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Raqsga tushgin'곡은 소녀시대 보다 약 3달 앞서 공개되었다.
한편, SM측은 '소원을 말해봐'는 유니버셜 뮤직 퍼블리싱 그룹을 통해 정식으로 데모를 받아 SM에서 멜로디 수정 및 가사를 붙여 2월에 만든 곡"라고 전하며 "데모 테이프가 유출돼 우즈벡에서 무단 사용된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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