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지훈이 타이틀 곡 ‘벌 받나 봐’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노지훈의 소속사는 6일 정오 노지훈의 공식 SNS와 유투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데뷔 타이틀 곡 ‘벌 받나 봐’는 의자에 눈을 가린 채 묶여 있는 노지훈의 모습으로 시작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노지훈은 지난 해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 1에서 아쉽게 TOP6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수려한 외모와 빼어난 스타성으로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사의 연습생이 된 후 가수 비를 슈퍼스타로 만든 주인공 홍승성 대표가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차세대 남자 솔로 재목으로 탈바꿈 시키기 위해 트레이닝을 진두지휘해 1년 반 동안 체계적인 트레이닝 시스템을 거치면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벌 받나 봐’ 티저 영상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 위에 배우 유인영의 연기가 더해져 매혹적인 분위기의 감각적인 영상으로 연출되어 둘 사이의 묘한 분위기를 강하게 보여주며, 메가히트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곡에 노지훈의 매력적인 음색이 어우러지며 강한 잔상을 남긴다.



앞서 노지훈은 타이틀 곡 ‘벌 받나 봐’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여유가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여인을 유혹하는 듯한 모습으로 남성적인 매력을 충분히 표현해내며 과거 ‘위대한 탄생’ 출연 당시 달콤한 세레나데를 부르던 부드러운 미소년 이미지를 탈피했다.



한편, 노지훈은 7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벌 받나 봐’를 비롯한 데뷔 음반의 음원을 공개하고 같은 날 쇼케이스 ‘THE NEXT BIG THING’을 연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