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혁 ‘넝쿨째 굴러온 당신’ 종방연 사진 공개 “아쉽지만 즐거웠다, 사랑합니다!”



그룹 씨엔블루 강민혁이 드라마 종방연 사진과 함께 종영 소감을 남겨 화제다.



9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는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오연서(방말숙 역)와 커플을 이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강민혁(차세광 역)이 종방연 사진을 공개했다.



강민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8개월 동안 넝굴당 촬영이 끝났습니다, 아쉽지만 즐거웠던 종방연!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 한 분 한 분 사진 못 찍어서 아쉽지만 모두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은 극중 매형 방귀남 역을 맡은 유준상과 함께 엄지를 치켜든 셀카 사진이며, 두 번째 사진은 극중 윤빈 역을 맡은 김원준, 방장군 역을 맡은 곽동연 군과 스태프가 함께 씨엔블루 싸인 CD를 들고 찍은 사진이다.



마지막 세 번째 사진은 종방연에 참석한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가 함께 모여서 찍은 사진으로 차윤희 역을 맡은 김남주와 방일숙 역을 맡은 양정아 등이 눈에 띈다.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차세광 수고 많았어” “넝쿨당 끝나면 뭐 보나..” “강민혁 잘생겼다!” “말숙이랑은 왜 안 찍었어”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혁은 그룹 씨엔블루가 일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9월 런던, 10월 일본 공연 연습에 매진 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