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뮤비4종 공개, 하루만에 ‘강남스타일 위협하는 조회수 200만 의지로 달성’
연예 2012/09/03 11:38 입력 | 2012/09/03 11: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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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뮤비캡쳐

최근 멤버 화영의 왕따설로 논란이 되고 있는 걸 그룹 ‘티아라’의 신곡 뮤직비디오 4개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티아라는 3일 ‘섹시러브(Sexy Love)’뮤직비디오 드라마버전, 댄스버전, 메이킹 필름 및 발라드곡인 ‘낮과 밤’ 뮤직비디오까지 총4편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섹시러브 뮤직비디오 댄스 버전에서는 ‘로봇춤’이 인상적이며 보핍보핍, 폴리폴리, 러비더비 등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의 4번째 작품이며 ‘낮과 밤’또한 유명 작곡가 조영수와 안영민의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 하루만에 200만 조회수를 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뮤직비디오 인기를 실감한 티아라는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를 통해 “그 전에 받았던 인기는 다 잊고 신인의 자세로 무대에 서겠다”며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것은 우리의 인기보다 궁금증에 의한 클릭이라고 생각하고 무대에서 죽을 각오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네티즌들도 티아라 뮤직비디오 공개에 “이렇게 빨리 나오다니”,”정말 대단한 의지”,”대형 기획사의 힘”,”네티즌은 항상 지켜보고 있다”,”신인의 자세 두고 보겠다”,”자숙의 시간이 너무 짧다”,”이제 좋은 모습만 기대하겠다”등 대립되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지난 29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티아라의 맏언니인 큐리가 작성한 ‘자필 사과문’을 공개한바 있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6일 Mnet ‘엠카운트 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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