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성X구재이X크리샤 츄, 잠실 마운드 오른다…LG-NC전 릴레이 시구
스포츠/레저 2017/06/12 17:40 입력 | 2017/06/12 17: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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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성X구재이X크리샤 츄, 두산 홈경기 릴레이 승리기원시구

[디오데오 뉴스] 두산베어스가 13일부터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 NC 다이노스와의 홈 6연전에서 승리기원시구 이벤트를 펼친다. 

먼저 탤런트 정혜성이 13일 마운드에 오른다. 정혜성은 KBS ‘김과장’에서 홍가은 역을 맡았고, 뛰어난 외모와 빼어난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또 최근에는 MBC ‘복면가왕’에서 의외의 가창력으로 주목 받았다.

14일에는 탤런트 구재이가 시구를 한다. 구재이는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뽐내는가 하면 다방면의 활동을 통해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뷰티프로그램 ‘팔로우미8’의 MC로서 2~30대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끝으로 16일 NC전에 앞서 가수 크리샤 츄가 두산의 승리를 응원한다. K팝스타 시즌6의 준우승자로 가창력과 귀여운 외모를 겸비한 크리샤 츄는 최근 ‘트러블’이란 곡으로 솔로 데뷔, 높은 인기를 구가 중이다.
( 사진 = 뉴스1, 크리샤 츄 페이스북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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