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필리핀 강진으로 쓰나미 주의보 발령 ‘50센티미터 정도의 쓰나미가 도달할 것’
정치 2012/09/01 01:56 입력 | 2012/09/01 01:57 수정
(사진은 본 사건과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은 본 사건과 관련이 없습니다)
일본에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다.
일본 기상청이 31일 밤 필리핀 동부 해역에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해 열도 동부 태평양 연안에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번 쓰나미 주의보는 북쪽 이와테현에서 남쪽 가고시마현에 이르는 일본 동부 해안 전역과 오키나와에 내렸다.
일본 기상청은 곧 태평양 연안에 높이 50센티미터 정도의 쓰나미가 도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email protected]
일본 기상청이 31일 밤 필리핀 동부 해역에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해 열도 동부 태평양 연안에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번 쓰나미 주의보는 북쪽 이와테현에서 남쪽 가고시마현에 이르는 일본 동부 해안 전역과 오키나와에 내렸다.
일본 기상청은 곧 태평양 연안에 높이 50센티미터 정도의 쓰나미가 도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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