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바빴던 급식 조리사의 황당한 음식 메뉴 화제, “군대에서도 못 본 충격적인 식단”
경제 2012/08/25 00:44 입력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너무 바빴던 급식 조리사의 황당한 음식 메뉴가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너무 바빴던 급식’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에는 “유부초밥 조리 시간상 만들지 못했으니 숟가락으로 넣어서 드세요. 미안"이라는 조리사의 시크한 공지와 함께 유부와 뭉쳐진 밥이 따로 놓인 식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셀프김밥, 우동"이라는 짤막한 공지와 김밥의 재료가 쌓여있는 식판의 모습에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황당한 웃음이 터지게끔 하고 있다.
‘너무 바빴던 급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웃기긴 한데 저러면 안되는 거 아냐?”, “군대에서도 못 본 충격적인 식단이다”, “정말 제대로 바빴나 보다...먹는 학생들이 무슨 죄?”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동호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너무 바빴던 급식’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에는 “유부초밥 조리 시간상 만들지 못했으니 숟가락으로 넣어서 드세요. 미안"이라는 조리사의 시크한 공지와 함께 유부와 뭉쳐진 밥이 따로 놓인 식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셀프김밥, 우동"이라는 짤막한 공지와 김밥의 재료가 쌓여있는 식판의 모습에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황당한 웃음이 터지게끔 하고 있다.
‘너무 바빴던 급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웃기긴 한데 저러면 안되는 거 아냐?”, “군대에서도 못 본 충격적인 식단이다”, “정말 제대로 바빴나 보다...먹는 학생들이 무슨 죄?”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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