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역대 최고 성적 낸 자랑스러운 런던올림픽 선수단 환영 특별생방송 ‘국민대축제’ 연다
문화 2012/08/14 15:48 입력 | 2012/08/14 15: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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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5위의 쾌거를 달성하고 귀환한 선수단을 환영하는 KBS 특별생방송 ‘국민대축제’가 오늘 저녁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다.



‘국민대축제’는 조우종 아나운서와 이지애, 전현무 아나운서의 사회로 110분가 진행되며, 런던올림픽 선수단의 귀국 장면을 영상으로 담은 프롤로그로 시작되어 노브레인, 카라, 인피니트, 비스트, 샤이니, 울랄라세션 등 화려한 공연이 함께 한다.



특히, 이번 ‘국민대축제’ 는 첫 금메달을 획득한 사격 진종오 선수와 김장미 선수가 직접 무대에 올라 사격 퍼포먼스를 펼치며, 선수단에게 꽃 목걸이는 걸어주는 순서도 마련되어 있어 나라를 빛낸 영웅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런던올림픽에서 온 국민이 함께 웃고 울었던 감격의 순간들을 한 번 더 되짚어보고, 개그맨 김원효와 김준현이 보조 MC로 나와 선수단의 소감을 직접 들어보는 순서도 마련됐다.



KBS 특별생방송 ‘국민대축제’ 는 오늘 저녁 8시 5분부터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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