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스캔들' 믹키유천과 연기할 여주인공은 누구?
연예 2010/05/10 16:57 입력 | 2010/05/10 17:30 수정

KBS 1TV 일일드라마 ‘바람 불어 좋은날’에서 하솔지 역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정다영이 ‘성균관 스캔들’(가제)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정다영은 ‘성균관 스캔들’ 출연을 확정, 주인공 믹키유천과 지난 9일 대본 연습에 참가했다.
그는 ‘성균관 스캔들’에서 ‘잘금 4인방’으로 불리는 성균관 유생들 중 남장여성인 ‘대물(大物)’ 김윤희 역을 맡았다. ‘잘금 4인방’으로는 가랑(佳郞) 이선준 역에 믹키유천, 여림(女林) 구용하 역에 송중기가 앞서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성균관 스캔들’의 제작사 측은 “정다영은 아직 신인이지만 ‘바람 불어 좋은 날’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고, 청순한 이미지 역시 ‘성균관 스캔들’에 꼭 들어맞는다는 생각에 캐스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성균관 스캔들’은 사전 제작 드라마로 현재 방송사를 확정짓지는 못했다. 한편 정다영은 현재 KBS 드러마 ‘바람불어 좋은 날’에서 장민국(이현진)을 짝사랑하는 하솔지 역으로 열연 중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정다영은 ‘성균관 스캔들’ 출연을 확정, 주인공 믹키유천과 지난 9일 대본 연습에 참가했다.
그는 ‘성균관 스캔들’에서 ‘잘금 4인방’으로 불리는 성균관 유생들 중 남장여성인 ‘대물(大物)’ 김윤희 역을 맡았다. ‘잘금 4인방’으로는 가랑(佳郞) 이선준 역에 믹키유천, 여림(女林) 구용하 역에 송중기가 앞서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성균관 스캔들’의 제작사 측은 “정다영은 아직 신인이지만 ‘바람 불어 좋은 날’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고, 청순한 이미지 역시 ‘성균관 스캔들’에 꼭 들어맞는다는 생각에 캐스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성균관 스캔들’은 사전 제작 드라마로 현재 방송사를 확정짓지는 못했다. 한편 정다영은 현재 KBS 드러마 ‘바람불어 좋은 날’에서 장민국(이현진)을 짝사랑하는 하솔지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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