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신한 차범근?? 한일전 경기 분석하다 호텔 로비에서 잠에 취해..
스포츠/레저 2012/08/10 12:04 입력 | 2012/08/10 12: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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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배성재 트위터

SBS 축구 해설위원 차범근의 실신한 모습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성재 SBS 아나운서는 10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밤 11시까지 한일전 분석하다 호텔 로비 의자에서 실신. 이제 각자 방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피곤에 지쳐 소파에 기대 잠든 차범근 해설위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차범근 해설위원은 특히 올림픽 ID카드를 목에 걸고 옷도 갈아입지 못한 채 입을 살짝 벌리고 세상 모르게 잠들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윤영미 전 SBS 아나운서는 “수고 많구나. 멋지다”라는 격려의 글을 보냈으며, 누리꾼들은 “어이구 피곤하신가봐요” “한일전이 사람 잡네” “진짜 실신한 줄 알고 깜짝 놀랬어요” “힘내세요 파이팅!”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3-4위 동메달 결정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는 오는 11일 새벽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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