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QPR에서 에브라 같은 단짝 친구 사귀나???
스포츠/레저 2012/07/24 13:04 입력 | 2012/07/24 13:05 수정

출쳐: QPR 홈페이지
QPR 홈페이지에 공개된 박지성의 사진이 국내 축구커뮤니티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QPR이 홈페이지에서 공개한 사진을 보면 아시아 투어를 마치고 런던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안은 박지성과 다른 선수들의 관계가 한층 더 두터워 진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미녀 승무원들과 사진을 찍는 박지성의 모습은 시골청년 같이 순수하면서 어색한 미소가 흘러나오는 반면 동료들과의 대화가 담긴 사진에서는 동료들이 박지성의 말에 집중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어 차기 QPR의 주장 후보로 손색 없는 카리스마를 엿볼 수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에브라 같은 친구가 QPR에 없어서 안타깝다””에브라와 같은 프랑스 대표팀 이였던 지브릴 시세와 단짝이 되길 바란다”등 맨유에서 단짝 이였던 친구 에브라를 그리워하지 말고 QPR에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길 바라는 글들이 게재 되었다.
아시아 투어 3차전에 박지성은 경미한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후반24분 교체 출전해 승리에 일조하며 아시아투어 3경기를 모두 승리해 새 시즌에 대비 하였고 QPR은 다음달 18일 스완지 시티를 상대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012~2013 시즌 개막전 홈 경기를 위해 마지막 점검에 나선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QPR이 홈페이지에서 공개한 사진을 보면 아시아 투어를 마치고 런던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안은 박지성과 다른 선수들의 관계가 한층 더 두터워 진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미녀 승무원들과 사진을 찍는 박지성의 모습은 시골청년 같이 순수하면서 어색한 미소가 흘러나오는 반면 동료들과의 대화가 담긴 사진에서는 동료들이 박지성의 말에 집중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어 차기 QPR의 주장 후보로 손색 없는 카리스마를 엿볼 수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에브라 같은 친구가 QPR에 없어서 안타깝다””에브라와 같은 프랑스 대표팀 이였던 지브릴 시세와 단짝이 되길 바란다”등 맨유에서 단짝 이였던 친구 에브라를 그리워하지 말고 QPR에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길 바라는 글들이 게재 되었다.
아시아 투어 3차전에 박지성은 경미한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후반24분 교체 출전해 승리에 일조하며 아시아투어 3경기를 모두 승리해 새 시즌에 대비 하였고 QPR은 다음달 18일 스완지 시티를 상대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012~2013 시즌 개막전 홈 경기를 위해 마지막 점검에 나선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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