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양반의 품격, ‘아랑사또전은 어쩌고 신사의 품격에?’
연예 2012/07/20 14:0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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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이준기 트위터

배우 이준기가 ‘신사의 품격’을 패러디한 ‘양반의 품격’ 사진을 공개했다.



이준기는 20일 트위터에 “양반의 품격”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준기가 공개한 사진은 MBC ‘아랑사또전’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며 이준기는 갓과 도포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준기는 현재 방송중인 SBS ‘신사의 품격’을 패러디해 ‘양반의 품격’이라는 표현을 썼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랑사또전은 어쩌고 신사의 품격 홍보를”, “이준기도 신사의 품격에 빠졌나?”, “좋은 연기 보여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상남도 밀양의 아랑 전설을 모티프로 자신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 하는 처녀귀신 아랑(신민아)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가진 사또 은오(이준기 분)가 만나면서 시작되는 에피소드를 담은 ‘아랑사또전’은 내달 15일 첫 방송된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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