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윤상현, 정일우, 문채원 '아부해' 종방연 자축
문화 2009/10/10 11:48 입력

지난 8일 종영한 KBS2 '아가씨를 부탁해'의 종방연이 9일 오후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열렸다.
이날 종방연에는 이응진 드라마제작국장을 비롯한 KBS 관계자 및 제작사 대표, 윤은혜, 윤상현, 정일우, 문재원 등 출연진, 지영수 PD 등 제작진이 함께 했다.
지난 3개월 여간 갖은 고생 속에서 함께 한 출연진과 제작진은 이날 각자 드라마를 끝낸 소감을 말하며 마지막까지 큰 사고 없이 촬영을 마친 것을 자축, 회포를 풀었다.
특히 이날 종방연에는 '아가씨'의 팬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종방 기념 현수막과 떡케이크 등이 등장해 볼거리를 안겼다. 주연배우를 비롯한 감독과 관계자들은 떡케이크에 촛불을 밝히고 '아가씨'의 종방을 기념하는 간단한 식순을 가졌다.
윤은혜는 종방 소감에 대해 "3개월 동안 모두 고생 했다.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고, 윤상현은 "다음에도 좋은 모습으로 함께 만나길 바란다."는 인사를 전했다.
윤은혜 윤상현의 주연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아부해'는 마지막 회 시청률이 18.3%(AGB닐슨 기준)로 자체 최고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아부해' 후속으로 이병헌, 김태희 주연의 '아이리스'가 14일 첫 방송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이날 종방연에는 이응진 드라마제작국장을 비롯한 KBS 관계자 및 제작사 대표, 윤은혜, 윤상현, 정일우, 문재원 등 출연진, 지영수 PD 등 제작진이 함께 했다.
지난 3개월 여간 갖은 고생 속에서 함께 한 출연진과 제작진은 이날 각자 드라마를 끝낸 소감을 말하며 마지막까지 큰 사고 없이 촬영을 마친 것을 자축, 회포를 풀었다.
특히 이날 종방연에는 '아가씨'의 팬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종방 기념 현수막과 떡케이크 등이 등장해 볼거리를 안겼다. 주연배우를 비롯한 감독과 관계자들은 떡케이크에 촛불을 밝히고 '아가씨'의 종방을 기념하는 간단한 식순을 가졌다.
윤은혜는 종방 소감에 대해 "3개월 동안 모두 고생 했다.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고, 윤상현은 "다음에도 좋은 모습으로 함께 만나길 바란다."는 인사를 전했다.
윤은혜 윤상현의 주연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아부해'는 마지막 회 시청률이 18.3%(AGB닐슨 기준)로 자체 최고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아부해' 후속으로 이병헌, 김태희 주연의 '아이리스'가 14일 첫 방송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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