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월드컵녀 최주미, 붉은 악마 동참
스포츠/레저 2010/06/07 17:58 입력 | 2011/04/12 15:55 수정




▲ 붉은악마 홈페이지
남아공 월드컵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또 한명의 월드컵녀 최주미가 화제다.
서울종합예술학교가 발매한 2010 남아공 월드컵 기념음반 '런 코리아(RUN! KOREA)'의 홍보모델로 선 최주미 양이 일명 '삼성동 월드컵녀'가 차세대 월드컵녀로 부상하고 있다.
173cm의 늘씬한 몸매와 시원스런 이목구비가 인상적인 최주미는 서울종합예술학교 방송연예영상학부 10학번 학생으로 M-net 스캔들의 가수 에반의 파트너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한편, 서울종합예술학교는 SBS, 현대자동차, 강남구청과 함께 대대적인 월드컵 응원전을 준비하고 있다. 월드컵 첫 경기인 그리스와의 경기가 열릴 6월 12일 삼성동 봉은사에서 교수와 학생 1,000명이 모여 붉은 가두행진, 플래시몹 행사, 재즈댄스 20여명 공연 등이 펼쳐지며, 태극 전사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모아 함께 부르는 <런 코리아>가 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붉은악마 또한 7일 오후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6일 서울 시청광장 길거리응원 불참을 확정지었고, 조금 전 긴급회의를 통해 봉은사 앞에서 길거리응원을 하기로 확정했다"는 공지를 게재했다.
서울지부 측은 "붉은악마는 시민과 축구팬들에게 길거리 응원을 의도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며 "단지 회원들에게 그리스전과 아르헨티나전, 나이지리아전 세 경기 모두 코엑스 봉은사 길에서 모이기로 공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붉은악마는 "당초에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 코엑스 등 세 군데 모두에서 거리응원을 펼칠 예정이었으나, 일부 기업의 지나친 월드컵 마케팅 등을 이유로 코엑스 봉은사 길 한 군데로 응원 장소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서울종합예술학교가 발매한 2010 남아공 월드컵 기념음반 '런 코리아(RUN! KOREA)'의 홍보모델로 선 최주미 양이 일명 '삼성동 월드컵녀'가 차세대 월드컵녀로 부상하고 있다.
173cm의 늘씬한 몸매와 시원스런 이목구비가 인상적인 최주미는 서울종합예술학교 방송연예영상학부 10학번 학생으로 M-net 스캔들의 가수 에반의 파트너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한편, 서울종합예술학교는 SBS, 현대자동차, 강남구청과 함께 대대적인 월드컵 응원전을 준비하고 있다. 월드컵 첫 경기인 그리스와의 경기가 열릴 6월 12일 삼성동 봉은사에서 교수와 학생 1,000명이 모여 붉은 가두행진, 플래시몹 행사, 재즈댄스 20여명 공연 등이 펼쳐지며, 태극 전사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모아 함께 부르는 <런 코리아>가 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붉은악마 또한 7일 오후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6일 서울 시청광장 길거리응원 불참을 확정지었고, 조금 전 긴급회의를 통해 봉은사 앞에서 길거리응원을 하기로 확정했다"는 공지를 게재했다.
서울지부 측은 "붉은악마는 시민과 축구팬들에게 길거리 응원을 의도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며 "단지 회원들에게 그리스전과 아르헨티나전, 나이지리아전 세 경기 모두 코엑스 봉은사 길에서 모이기로 공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붉은악마는 "당초에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 코엑스 등 세 군데 모두에서 거리응원을 펼칠 예정이었으나, 일부 기업의 지나친 월드컵 마케팅 등을 이유로 코엑스 봉은사 길 한 군데로 응원 장소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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