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의 화장실 경고, ‘완전 범죄 못할 거면 담배 피지마!’
경제 2012/07/15 12:07 입력

▲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일명 ‘누나의 화장실 경고문’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누나의 화장실 경고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화장실에 붙어 있는 ‘20세 이하 베이비들에게’라고 시작하는 경고문의 내용이 담겨 있다.
해당 경고문은 “누나 몰래 깨끗하게 완전범죄로 담배 핀다면야 다행이겠지만 바닥에 침 뱉고 담뱃재, 꽁초 아무 때나 버리면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겠니”라고 말하고 있다.
이어 ‘이왕 안 피면 좋겠다만 만약 필 거라면 깨끗하게 흔적도 없이 완전범죄를 부탁한다!’라고 담배로 인해 화장실을 더럽히지 말 것을 경고하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나의 경고 무섭다”, “저 경고문을 보고 무서워할까?”, “무서운 누나인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누나의 화장실 경고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화장실에 붙어 있는 ‘20세 이하 베이비들에게’라고 시작하는 경고문의 내용이 담겨 있다.
해당 경고문은 “누나 몰래 깨끗하게 완전범죄로 담배 핀다면야 다행이겠지만 바닥에 침 뱉고 담뱃재, 꽁초 아무 때나 버리면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겠니”라고 말하고 있다.
이어 ‘이왕 안 피면 좋겠다만 만약 필 거라면 깨끗하게 흔적도 없이 완전범죄를 부탁한다!’라고 담배로 인해 화장실을 더럽히지 말 것을 경고하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나의 경고 무섭다”, “저 경고문을 보고 무서워할까?”, “무서운 누나인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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