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글래머 조수정, 연애사 고백··· '만났다하면 바람둥이'
연예 2010/02/24 16:19 입력 | 2010/02/24 16: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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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리아 그라비아 화보로 유명세를 탄 모델 조수정이 자신의 연애사를 털어놓아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최초 여성 전문 리얼 토크쇼 SBSE!TV '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에 기막힌 사연을 가진 여자들의 모임 '기사녀' 코너에 출연한 조수정은 이때까지 만났던 '나쁜 남자'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조수정은 청순한 외모와는 상반된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남자들의 대시가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만나는 남자마다 모두 상대방의 바람기로 헤어졌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와 모텔에 들어가는 것을 직접 목격한 충격은 지금도 잊을 수 없다고 전했다.



그 밖에 고가의 명품 시계로 결혼을 요구한 남자부터 애인의 휴대폰에서 다른 여자의 나체 사진을 보게 된 황당한 사연까지 숨김없이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조수정은 촬영장에서 그간 남자들에게 받았던 명품 선물까지 공개해 MC 이경실과 정선희를 놀라게 만들었다.



청순 글래머로 주목을 받고 있는 조수정의 기막힌 사연은 25일 밤 12시 SBSE!TV '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를 통해 공개된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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