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오-차화연, ‘신사의 품격’ 명품 카메오 대열에 합류
문화 2012/07/14 19:52 입력

▲ 사진 출처 = 화앤담픽쳐스
배우 김성오와 차화연이 ‘신사의 품격’ 명품 카메오 대열에 합류한다.
김성오는 오는 14일 방송될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15회 방송분에서 장동건-김수로-김민종-이종혁 등 ‘꽃신사 4인방’의 예비군 훈련 조교로, 차화연은 오는 15일 방송될 방송분에서 김하늘의 엄마 역으로 등장, 긴장감을 드높일 예정이다.
김성오는 15회 프롤로그에 등장해 나이 많은 41살의 예비군들에게 호되게 당하는 조교 김일병 역을 맡았다. 삐딱하게 아무데나 앉아 버리거나 철모에 장난을 치는 등 명령을 따르지 않는 ‘꽃신사 4인방’ 때문에 쩔쩔 매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
김성오는 지난해 김은숙 작가, 신우철 PD의 작품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의 일거수일투족을 보좌하는 김비서 역을 맡아 개성 넘치는 연기로 화제가 됐다. 그 때의 인연으로 김은숙 작가의 카메오 출연 요청에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그리고 차화연은 16회에서 김하늘과 사이가 좋지 않은 친엄마 역으로 등장해 무게감 있는 연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지난 13회에서 김하늘은 아버지가 다른 형제들과 대면하는 모습을 통해 엄마를 미워하는 이유를 드러냈던 상황. 이에 차화연의 등장이 두 사람 관계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사는 “김성오와 차화연의 특별출연으로 인해 더욱 쫄깃하고 탄탄해진 ‘신사의 품격’이 탄생됐다”며 “김성오가 선보여줄 '깨알재미'와 차화연이 가져다줄 의문점들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가져달라”고 전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김성오는 오는 14일 방송될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15회 방송분에서 장동건-김수로-김민종-이종혁 등 ‘꽃신사 4인방’의 예비군 훈련 조교로, 차화연은 오는 15일 방송될 방송분에서 김하늘의 엄마 역으로 등장, 긴장감을 드높일 예정이다.
김성오는 15회 프롤로그에 등장해 나이 많은 41살의 예비군들에게 호되게 당하는 조교 김일병 역을 맡았다. 삐딱하게 아무데나 앉아 버리거나 철모에 장난을 치는 등 명령을 따르지 않는 ‘꽃신사 4인방’ 때문에 쩔쩔 매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
김성오는 지난해 김은숙 작가, 신우철 PD의 작품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의 일거수일투족을 보좌하는 김비서 역을 맡아 개성 넘치는 연기로 화제가 됐다. 그 때의 인연으로 김은숙 작가의 카메오 출연 요청에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그리고 차화연은 16회에서 김하늘과 사이가 좋지 않은 친엄마 역으로 등장해 무게감 있는 연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지난 13회에서 김하늘은 아버지가 다른 형제들과 대면하는 모습을 통해 엄마를 미워하는 이유를 드러냈던 상황. 이에 차화연의 등장이 두 사람 관계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사는 “김성오와 차화연의 특별출연으로 인해 더욱 쫄깃하고 탄탄해진 ‘신사의 품격’이 탄생됐다”며 “김성오가 선보여줄 '깨알재미'와 차화연이 가져다줄 의문점들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가져달라”고 전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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