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방송복귀, '아픈 내색 전혀 완벽히 녹화 소화, 역시 전진‘
문화 2012/07/14 11:29 입력

100%x200

▲ 사진 제공 = JTBC

전진이 JTBC ‘신화방송’에 복귀했다.



지난 주 허리디스크 수술로 아쉽게 방송에 참가하지 못한 전진이 빠른 회복력을 보이며 JTBC ‘신화방송’ 최신유행채널 ‘신화의 품격’ 녹화에 참여했다.



타고난 예능감으로 ‘신화방송’을 이끌어왔던 전진의 부재로 지난 녹화 내내 “진아~”를 부르짖으며 안절부절 못했던 멤버들이 이번 주 전진과 함께 하는 녹화에 반가움과 동시에 든든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전진 없는 신화방송에서 나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다”고 고백하며 누구보다 애타게 전진을 찾았던 신혜성은 안정을 되찾았고, “전진이 없는 신화방송은 그만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외친 김동완도 전진의 합류로 시너지효과를 얻으며 한층 더 품격 있는 예능감을 선보였다.



전진은 “신화의 품격“편 녹화에서 아픈 내색 전혀 없이 어느 때보다 열심히 녹화에 임했고 이에 감동받은 제작진은 “역시 전진이다”라며 극찬했다는 후문.



한편, 전진이 합류해 더 강력한 재미를 선보일 JTBC ‘신화방송’은 14일 밤 10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diodeo.com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