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윤여정, ‘고현정 쌍커풀과 코수술했다 폭로’
문화 2012/07/14 11:21 입력

▲ 사진 출처 = SBS '고쇼' 방송화면 캡처
최화정과 윤여정이 고현정의 성형 사실을 폭로했다.
13일 방송된 SBS ‘고쇼(GO Show)’에는 ‘화려한 싱글’ 편으로 배우 윤여정, 최화정이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고현정과 함께 드라마를 찍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최화정은 “현정이의 기억이 너무 신선하다. 구내식당에서 함께 점심을 먹었는데 쌍꺼풀 수술 자국이 보이더라. 그래서 ‘현정아 너 눈했어?’라고 묻자 현정이가 ‘언니 저 코도했어요’라고 계속 밥을 먹더라”라고 폭로했다.
최화정의 폭로에 MC 윤종신은 “방송에 나가도 되냐”며 고현정을 걱정했고, 이에 윤여정이 “내가 방송에 나가게 쐐기를 박을 수 있다”며 폭로를 이어갔다.
윤여정도 “고현정과 드라마 촬영을 했는데 당시 너무 예쁜 고현정을 보고 ‘너 (쌍꺼풀 수술)한 눈이구나’라고 말했는데 고현정이 ‘선생님 저 코도 살짝했어요’라고 하더라”라며 “‘참 신기한 아이다’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13일 방송된 SBS ‘고쇼(GO Show)’에는 ‘화려한 싱글’ 편으로 배우 윤여정, 최화정이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고현정과 함께 드라마를 찍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최화정은 “현정이의 기억이 너무 신선하다. 구내식당에서 함께 점심을 먹었는데 쌍꺼풀 수술 자국이 보이더라. 그래서 ‘현정아 너 눈했어?’라고 묻자 현정이가 ‘언니 저 코도했어요’라고 계속 밥을 먹더라”라고 폭로했다.
최화정의 폭로에 MC 윤종신은 “방송에 나가도 되냐”며 고현정을 걱정했고, 이에 윤여정이 “내가 방송에 나가게 쐐기를 박을 수 있다”며 폭로를 이어갔다.
윤여정도 “고현정과 드라마 촬영을 했는데 당시 너무 예쁜 고현정을 보고 ‘너 (쌍꺼풀 수술)한 눈이구나’라고 말했는데 고현정이 ‘선생님 저 코도 살짝했어요’라고 하더라”라며 “‘참 신기한 아이다’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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