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 개미 발견 ‘다른 종의 개미를 지배, 100배 무거운 사냥감도 쓰러트려’
경제 2012/07/07 21:03 입력

사진출처=CNRS
자신의 몸무게보다 100배 이상 무거운 사냥감을 쓰러트리는 ‘킬러 개미’가 발견되었다.
지난 3일(현지시각) 미국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다른 종의 개미를 지배하고 자신 무게보다 100배 이상 무거운 사냥감을 쓰러뜨리는 킬러 개미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개미의 학명은 ‘다케톤 아르미게룸(Daceton armigerum)’이며 일명 ‘킬러 개미’로 불린다고 전했다. 또한 평균 95만 마리 정도가 하나의 개미집에 모여 산다고 밝혔다.
‘킬러 개미’는 프랑스 국립 과학 연구센터의 알랭 드장이 20년 간 기니아 숲을 오가며 발견했다. 이 개미들은 보통 키가 큰 나무의 상층부에 집을 짓고 서식해 쉽게 발견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킬러 개미 발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번 물리면 사람이라도 위험할 듯···” “개미가 무서운 이유 하나 추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3일(현지시각) 미국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다른 종의 개미를 지배하고 자신 무게보다 100배 이상 무거운 사냥감을 쓰러뜨리는 킬러 개미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개미의 학명은 ‘다케톤 아르미게룸(Daceton armigerum)’이며 일명 ‘킬러 개미’로 불린다고 전했다. 또한 평균 95만 마리 정도가 하나의 개미집에 모여 산다고 밝혔다.
‘킬러 개미’는 프랑스 국립 과학 연구센터의 알랭 드장이 20년 간 기니아 숲을 오가며 발견했다. 이 개미들은 보통 키가 큰 나무의 상층부에 집을 짓고 서식해 쉽게 발견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킬러 개미 발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번 물리면 사람이라도 위험할 듯···” “개미가 무서운 이유 하나 추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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