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아이스크림 세균 발견되어 리콜 조치...‘자주 먹던 아이스크림인데’
경제 2012/07/04 13:38 입력 | 2012/07/04 13:46 수정
일부 아이스크림 제품에 세균이 발견되어 리콜 조취가 취해져 논란이다.
4일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국내 아이스크림 제품을 검사한 결과 롯데삼강, 롯데제과, 빙그레, 해태제과 4개사의 8개 제품에서 일반 기준치를 초과한 세균치가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리콜 조치된 아이스크림류는 ▷ 롯데제과 : 위즐 바닐라피칸, 명가찰떡 모나카, 옥동자, 카페와플 ▷ 롯데삼강 : 돼지바, 빠삐코, 밀크쉐이크 ▷ 빙그레 : 카페오레 ▷ 해태제과 : 누가바 등이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관계자는 “일반 세균의 경우 기준치를 초과하면 제품 생산과정에서 위생관리 문제 발생 우려가 있다”며 “축산물위생관리법에 따라 기준치를 초과한 제품을 제조업체가 신속히 회수하도록 관할 시도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여기 있어서 충격” “아이스크림 또 못 먹겠네” “식중독균 없으면 괜찮은건가?” “작업장을 깨끗하게 쓰지 않으니까 생긱는 일 아닐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자 검역검사본부는 “소비자의 건강에 직접 위해를 줄 수 있는 식중독균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4일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국내 아이스크림 제품을 검사한 결과 롯데삼강, 롯데제과, 빙그레, 해태제과 4개사의 8개 제품에서 일반 기준치를 초과한 세균치가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리콜 조치된 아이스크림류는 ▷ 롯데제과 : 위즐 바닐라피칸, 명가찰떡 모나카, 옥동자, 카페와플 ▷ 롯데삼강 : 돼지바, 빠삐코, 밀크쉐이크 ▷ 빙그레 : 카페오레 ▷ 해태제과 : 누가바 등이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관계자는 “일반 세균의 경우 기준치를 초과하면 제품 생산과정에서 위생관리 문제 발생 우려가 있다”며 “축산물위생관리법에 따라 기준치를 초과한 제품을 제조업체가 신속히 회수하도록 관할 시도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여기 있어서 충격” “아이스크림 또 못 먹겠네” “식중독균 없으면 괜찮은건가?” “작업장을 깨끗하게 쓰지 않으니까 생긱는 일 아닐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자 검역검사본부는 “소비자의 건강에 직접 위해를 줄 수 있는 식중독균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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