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아이돌 뺨치는 환상 복근 공개 ‘아이돌이 울고 가겠다’
문화 2012/07/03 13:58 입력 | 2012/07/03 14: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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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스타 인생극장'

탤런트 겸 가수 신성우의 복근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 자기관리를 위해 헬스장을 찾은 신성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신성우는 방송에서 "아직도 미국 같은 곳의 록 가수들은 나이가 60이 넘어도 에너지가 넘친다. 그런 모습의 선배가 존재했으면 했는데 제가 그렇게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신성우는 제작진의 복근 공개 요청에 "그건 내 여자 친구나 보는 거야. 내 마누라나"라면서도 팬 서비스 차원에서 완벽한 복근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성우의 복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돌 뺨치네" "나이가 무색한 복근" "자기관리남 인정" “체지방률이 대체 몇 프로 길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성우는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뮤지컬 ‘잭더리퍼’로 열연 중이다.

김대희 기자 tofou@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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