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블링' 보아, 시크한 매력 만점 '차도녀' 깜짝 변신
연예 2010/12/03 11:10 입력 | 2010/12/03 12: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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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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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보아가 성숙한 매력의 ‘차도녀’로 변신해 매력을 뽐냈다.



보아는 12월 첫째 주 발간된 하이컷 '비욘드 비너스' 화보를 통해 크리스털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주얼리를 착용하고 도도한 매력을 발산했다.



보아는 먼저 블랙 수트에 깔끔한 포니테일 헤어로 도도하면서도 세련된 차도녀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어 관능미 넘치는 보디 수트에 골드 웨이브 헤어로 섹시한 글램룩을 연출하며 양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115년 전통의 크리스털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화려한 주얼리를 레이어드해 블링블링한 멋을 더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보아는 화보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10년 차 베테랑다운 면모 보여줬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를 촬영한 포토그래퍼 권영호는 “모공 하나 보이지 않는 깨끗한 무결점 피부가 화려한 보석과 어울려 더없이 반짝거렸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현재 보아는 매년 일본 도쿄에서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라이브 공연 준비에 한창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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