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결혼계획, ‘일단 동욱이가 군대를 다녀와야, 군대를 가도 울지 않을 것 같다’
연예 2012/06/22 10:03 입력

배우 박한별이 남자친구인 세븐과의 결혼계획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박한별은 영화 ‘두 개의 달’ 홍보 차 서울 압구정에서 가진 미디어데이에서 세븐과의 결혼계획을 묻는 질문에 “일단 동욱이가 군대를 다녀와야 된다”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현장에서 박한별은 “세븐이 언제 군대를 갈지 모르겠지만 결혼은 그 이후에 할 것”이라고 결혼계획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그는 “군대를 가도 울거나 하진 않을 것 같다”면서 “어차피 갈 거 잘 갔다 오라고 할 거다. 그래서 동욱이가 섭섭해 하기도 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한별이 출연한 영화 ‘두 개의 달’은 죽은 자들이 깨어나는 숲 속 외딴집에서 일어나는 세 남녀의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담은 공포영화로 다음달 12일에 개봉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21일 박한별은 영화 ‘두 개의 달’ 홍보 차 서울 압구정에서 가진 미디어데이에서 세븐과의 결혼계획을 묻는 질문에 “일단 동욱이가 군대를 다녀와야 된다”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현장에서 박한별은 “세븐이 언제 군대를 갈지 모르겠지만 결혼은 그 이후에 할 것”이라고 결혼계획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그는 “군대를 가도 울거나 하진 않을 것 같다”면서 “어차피 갈 거 잘 갔다 오라고 할 거다. 그래서 동욱이가 섭섭해 하기도 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한별이 출연한 영화 ‘두 개의 달’은 죽은 자들이 깨어나는 숲 속 외딴집에서 일어나는 세 남녀의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담은 공포영화로 다음달 12일에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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