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눈에 띄는 빨간색 컨버스'
연예 2012/06/21 20:36 입력 | 2012/06/21 20: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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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뉴스=김성진 기자] ‘Three Artists. One Song’ 프로젝트를 통해 발표된 ‘#PeepShow’ 쇼케이스가 21일(목)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가운데 가수 에일리가 입장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 아이튠즈 NO.1에 빛나는 R&B/Hiphop 팀 ‘아지아틱스’의 무대를 시작으로 한국의 대표 모던 록 밴드 ‘자우림’,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음반상’ 수상에 빛나는 일렉트로닉 밴드 ‘이디오테잎’이 참석해 환상적인 무대가 이어졌다. 또한 세 팀이 모두 함께 열정적인 ‘#PeepShow’ 라이브 퍼포먼스까지 선보여 수많은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이번 행사에는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열연 중인 배우 이희근과 tvN ‘닥치고 꽃미남밴드’의 주인공 성준과 ‘화제의 신인가수’ 에일리를 비롯해 3호선버터플라이, 음악평론가 박은석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Three Artists. One Song’ 프로젝트는 컨버스만의 고유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주류를 따르지 않고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개성 강한 아티스트들을 한 자리에 모아 하나의 노래를 만들어 스스로를 표현하는 프로젝트다.



한편, 항상 새로운 것을 선도하는 컨버스의 ‘#PeepShow’ 뮤직비디오는 컨버스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6월 21일 전 세계 뮤직 팬들에게 ‘#PeepShow’의 스페셜 리믹스가 공개된다.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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